728x90 반응형 전체 글1127 에디 마티네즈 개인전 6월16일까지 Eddie Martinez b1977미국 브루클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에디 마티네즈의 개인전이 ‘스페이스K 서울’에서 열리고 있다. 6월16일까지구상과 추상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하는 에디 마티네즈는 2024년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이탈리아 내륙국인 산마리노 공화국 전시관의 대표작가로 선정되었다. 에디 마티네즈의 작품은 속도감 넘치는 선과 대담하게 사용된 색상이 특징이며, 화면 안에는 일상에서 영감 받은 나비, 꽃병, 테니스공 등의 다양한 모티프들이 반복적으로 등장한다.정식적인 미술 과정을 거치지 않고 독학으로 그림을 그리는 에디 마티네즈는 작업할 때 생기는 쓰레기, 물티슈, 껌, 캔버스 천 조각 같은 일상의 물건들을 화면에 콜라주 하며 독특한 질감의 작품을 탄생시키기도 한다. 일상적인 사물들에 관심.. 2024. 4. 26. "Flowers " Yulia Muravyeva "Flowers " Yulia Muravyeva (Russia) 2024. 4. 24. 4월22일 '오늘의역사' ❒오늘의 역사(4월22일)❒ ✿1983년 4월 22일 ‘아기공룡 둘리’ 탄생 🔺️만화 캐릭터에 대한 심의가 유난히 까다로워 만화가들이 활동하기 어려웠던 1980년대. 만화가 김수정씨는 소재 선택이 자유로운 ‘동물’을 주인공으로 삼아 자유롭게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1983년 4월 22일, 전무후무한 국산 만화 캐릭터 ‘아기 공룡 둘리’가 탄생했다. 둘리는 당시 최고의 월간지 ‘보물섬’에 연재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그 후 TV용 애니메이션 만화로도 제작돼 당시 KBS TV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1996년에는 ‘아기공룡 둘리-얼음별 대모험’이라는 만화 영화로 다시 태어나 35만명에 이르는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만화영화대상,한국영화비평가상 등을 수상했다. 2003년에는.. 2024. 4. 23. 4월 23일 "오늘의 역사" ❒오늘의 역사(4월23일)❒ ✿1993년 소말리아파견 상록수부대 발대식 🔺️소말리아파견 상록수부대 발대식1993년 4월 23일 소말리아에 파병되는 상록수부대의 발대식이 열렸다. 상록수부대는1993년7월부터1995년2월까지 소말리아에 파견된 한국군 최초의 유엔평화유지군(PKO)이었다. 이들은 주로 내전으로 파괴된 도로 보수공사와 주민지원 활동을 수행했다. ▶2015년 대구도시철도 3호선 개통 (칠곡경대병원-용지). ▶2015년 한국 막장 드라마계 대모 임성한 작가 은퇴 선언 ▶2015년 한·일 원로시인 신경림· 다니카와 ??타로 ‘시낭송 콘서트’ ▶2014년 팔레스타인 양대 정파 '파타'와 '하마 스'통합정부 수립에 합의. ▶2013년 일본 국회의원 168명, 야스쿠니 신 사참배 강행. ▶2013년 한.. 2024. 4. 23. 고봉밥과 호박을 그리는 홍형표 작가 "초대전 ~4/30" 고봉밥과 호박을 그리는 홍형표 작가 초대전 ‘미생예찬’ 서울 종로구 인사동 구구갤러리 (-4.30) “쌀과 아름다움(美)을 합친 것이 풍요다. 풍요의 기반은 먹는 것, 그것이 바로 미(味)다. 그래서 타이틀이 ‘미(米)생예찬’일 수도, ‘미(美)생예찬’일 수도 있다. 우리 사회공동체는 한솥밥을 함께 먹는 것이다. 우리가 서로 함께할 때 비로소 아름다움으로 다시 돌아온다” 배고픈 시절 외가에 가서 먹은 고봉밥의 추억. 희망과 행복을 가득 채운 수북한 밥 한 그릇에 건강을 기원하고, 밥 한 그릇에 희망을 품던 대지의 어머니 같은 마음을 담아 고봉밥 시리즈가 탄생했다. 고봉밥 시리즈의 밥 알갱이는 법정 스님등의 말씀을 글자로 옮겼다. 밥이 하늘이다. 호박 시리즈에서 작가는 스스로를 호박에 은유적으로 대입한다... 2024. 4. 23. '헬랜앤제이 갤러리'의 공모작가 이기숙ㆍ민보라 작가 2인 그룹전 '헬랜앤제이 갤러리'의 공모작가 이기숙ㆍ민보라 작가 2인 그룹전 • 展 • '헬랜앤제이 갤러리' (4. 13 - 5. 4) 지난 3월, 유지희ㆍ최지현 작가의 2인전, 展에 이어 두 번째로 갖는 '작가공모' 展입니다. "한국의 작가를 세계로"라는 '헬랜앤제이 갤러리'의 슬로건에 어울리게 두 작가 모두 '한국화'적 매체(medium)로 한국적 풍경을 화폭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이기숙 작가는 연작으로 한국적 풍경을 화폭에 담는 작가입니다. 먼저, 흰 캔버스에 그림을 그린 후 화선지를 덧입혀 종이의 질감을 나타냅니다. 그 위에 안료를 사용해 채색한 다음, 단순한 선으로 형태를 그리며 '스크래치'를 입혀 작가만의 독특한 화풍을 완성했습니다. 작품 속 '스크래치'는 우리나라 고대 암각화에서 영감을 받았고, 백토를 .. 2024. 4. 21. 헝가리 '티바다르 촌트바리 코스트카' Morning Gallery Tivadar Csontváry Kosztka (1853~1919) 헝가리의 '티바다르 촌트바리 코스트카'는 27살 때까지 약사로 일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당신은 라파엘로보다 더 위대한 세계 최고의 화가가 될 것'이라는 신비로운 환청을 들었답니다. 곧장 바티칸미술관으로 가서 라파엘로의 그림을 관람하고 다시 헝가리로 돌아왔죠. 더 열심히 일하며 여행경비를 벌었습니다. 그리고는 유럽과 아랍, 아프리카 등지를 돌아다니며 그림을 그렸습니다. 가장 유명한 그림은 레바논의 상징인 '백양목'을 그린 작품입니다. 그의 작품 "늙은 어부"는, 독특한 기법으로 인간의 양면성을 한 작품에 담은 그림입니다. 누더기를 걸친 약간 불균형의 노인 초상이지만, 그림 가운데에 거울을 세우고 반씩 나누.. 2024. 4. 21. 베니스로 간 모네 Morning Gallery 베니스로 간 모네 (1908) 프랑스 화가 '모네'는 그의 나이 68세 때에 처음으로 베니스를 여행했습니다. 그의 두번째 부인 '알리스'의 친구 초대로 두달반쯤 베니스에 머물렀답니다. 처음엔 그림 그릴 계획이 없었습니다. 워낙 오래 전부터 많은 화가들이 베니스의 풍경을 그렸기에, 모네가 그린다고 해도 그다지 특별하진 않을거라 생각했었죠. 하지만 베니스의 물과 빛은 모네에게 특별한 영감을 주었습니다. 하루를 두시간 단위로 쪼개어, 매일같이 물 위에 비치는 빛을 쫓아다니며 그림에 몰두했습니다. 아침 8시에는 '산 조르지오 마조레 성당'에서, 10시엔 '산 마르코광장'에서, 점심식사 후에는 'Mula 궁전'에서, 해질 무렵엔 곤돌라에서 그림을 그렸습니다. 지베르니로 돌아온 모네는 .. 2024. 4. 18. '티바다르 촌트바리 코스트카' Morning Gallery Tivadar Csontváry Kosztka (1853~1919) 헝가리의 '티바다르 촌트바리 코스트카'는 27살 때까지 약사로 일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당신은 라파엘로보다 더 위대한 세계 최고의 화가가 될 것'이라는 신비로운 환청을 들었답니다. 곧장 바티칸미술관으로 가서 라파엘로의 그림을 관람하고 다시 헝가리로 돌아왔죠. 더 열심히 일하며 여행경비를 벌었습니다. 그리고는 유럽과 아랍, 아프리카 등지를 돌아다니며 그림을 그렸습니다. 가장 유명한 그림은 레바논의 상징인 '백양목'을 그린 작품입니다. 그의 작품 "늙은 어부"는, 독특한 기법으로 인간의 양면성을 한 작품에 담은 그림입니다. 누더기를 걸친 약간 불균형의 노인 초상이지만, 그림 가운데에 거울을 세우고 반씩 나누.. 2024. 4. 17. 이전 1 2 3 4 5 6 7 ··· 12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