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die Martinez b1977
미국 브루클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에디 마티네즈의 개인전이 ‘스페이스K 서울’에서 열리고 있다. 6월16일까지
구상과 추상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하는 에디 마티네즈는 2024년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이탈리아 내륙국인 산마리노 공화국 전시관의 대표작가로 선정되었다.
에디 마티네즈의 작품은 속도감 넘치는 선과 대담하게 사용된 색상이 특징이며, 화면 안에는 일상에서 영감 받은 나비, 꽃병, 테니스공 등의 다양한 모티프들이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정식적인 미술 과정을 거치지 않고 독학으로 그림을 그리는 에디 마티네즈는 작업할 때 생기는 쓰레기, 물티슈, 껌, 캔버스 천 조각 같은 일상의 물건들을 화면에 콜라주 하며 독특한 질감의 작품을 탄생시키기도 한다.
일상적인 사물들에 관심을 가지고 주변에서 일어나는 시각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한다는 그의 생각이 작품에도 반영된다.
속도감 있는 ‘드로잉’-에너지 폭발 ‘色感’...에디 6월16일까지
구상과 추상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하는 에디 마티네즈는 2024년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이탈리아 내륙국인 산마리노 공화국 전시관의 대표작가로 선정되었다.
에디 마티네즈의 작품은 속도감 넘치는 선과 대담하게 사용된 색상이 특징이며, 화면 안에는 일상에서 영감 받은 나비, 꽃병, 테니스공 등의 다양한 모티프들이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정식적인 미술 과정을 거치지 않고 독학으로 그림을 그리는 에디 마티네즈는 작업할 때 생기는 쓰레기, 물티슈, 껌, 캔버스 천 조각 같은 일상의 물건들을 화면에 콜라주 하며 독특한 질감의 작품을 탄생시키기도 한다.
일상적인 사물들에 관심을 가지고 주변에서 일어나는 시각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한다는 그의 생각이 작품에도 반영된다.
속도감 있는 ‘드로잉’-에너지 폭발 ‘色感’...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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