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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Gallery317

모닝갤러리 '장은경 화가' 모닝갤러리 /십만시간의행복 장은경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그러나 누구나의 맘속 어딘가 동심으로 남아있는 나라 ‘네버랜드(NEVERLAND)를 그린 화가. 그림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나라이지만 마음 어딘가에 간직한 이상향을 따라간다. 꽃과 푸른 물결로 넘실거리는 호숫가 동화 같은 집 2층 창가, 집보다 큰 꽃나무의 봉오리들이 이웃들을 연결해 주고 저 먼 바다 어부들에게 이정표가 되기도 한다. 우리의 네버랜드로 가보실까요? 서양화가 장은경의 힘 : 네이버 블로그 - https://m.blog.naver.com/fish7173/221005615376 아트뉴스 - http://artnews.me/?p=18176 장은경 초대전 ‘THE DOOR- NEVERLAND’ ,리서울갤러리 - 아트뉴스전시 안내> 장은경 초.. 2023. 6. 23.
Morning Gallery '에드먼드 타벨' Morning Gallery Edmund Tarbell (1862~1938) 미국 보스턴의 '에드먼드 타벨'은 파리 유학파의 인상주의 화가입니다. 그가 파리에서 공부할 땐, 인상파가 큰 유행을 일으켰을 때였죠. 그래서 학교에선 아카데믹한 스타일을, 학교 밖에선 인상파 스타일을 동시에 배울 수 있었죠. 보스턴에 돌아와 교육자로 활동하면서, 가족들을 모델로 한 그림을 많이 그렸답니다. 특히 아내와 두 처제를 그린 작품 "세자매"는, 화가로 인정받게 해준 작품이랍니다. 이후 아내와 아이들을 인상파스러운 붓질로 표현했습니다. 과도한 빛과 선명한 색상으로 그려진 그림들은 풍요롭고 평온한 미국의 삶을 담고 있습니다. 2023. 6. 22.
Morning Gallery ,구스타프 클림트, 아트 호수의 섬 Morning Gallery 클림트, 아트 호수의 섬, 1901~1902년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 1862-1918)의 희귀한 풍경화 섬>이 올해 5월 뉴욕 소더비 경매에 나와 약 5,320만 달러(약 681억 원)에 판매되었다. 클림트는 1901~1902년 사이에 오스트리아에 위치한 아터 호수(Attersee)를 그렸다. 알프스 산기슭에 자리 잡은 아터 호수는 청록색 물빛으로 유명한 아주 조용한 휴양지였다. 그는 여름철이면 친구들과 함께 자주 방문하곤 했다. 클림트는 이 풍경화에서 햇빛에 반사되어 다채로운 빛깔과 질감이 표현된 호수 표면을 보여준다. 그는 물에 매료되어 호수를 바라보며 빛과 색의 변화하는 패턴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몇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한다. 어떤 측면에서 이 .. 2023. 6. 20.
Morning Gallery '고흐와 과수원' Morning Gallery "고흐와 과수원" 고흐가 파리에서 아를로 이사온 1888년 무렵, 그는 여기서 꽃나무가 있는 과수원 풍경을 많이 그렸습니다. 자연이 좋기도 했지만, 시리즈로 그리면 작품도 좀 팔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있었죠. 특히 포플라 나무 사이로 꽃이 만발한 과수원이 보이고, 앞에는 작은 개울이, 뒤로는 아를의 도시 풍경이 보이는 작품은, 꽤 복잡한 구도를 가진 독특한 작품입니다. 그리고 1년 쯤 지난 후, 생레미의 정신병원에 입원하고 나서는 아를에선 보지 못했던 올리브나무에 매료되었죠. 고흐 특유의 꼬불꼬불한 붓질 자국이 구불구불 자라는 올리브 나무와는 썩 잘 어울려, "올리브 과수원" 역시 시리즈로 15점이나 그렸답니다. "올리브 과수원"을 그리던 무렵, 고흐는 동생 '테오.. 2023. 6. 20.
Morning Gallery '바바라 피어슨' Morning Gallery Barbara Peirson (1957~ ) 영국의 '바바라 피어슨'은 화가이면서, 배우로도, 연출가로도 활동하는 예술가입니다. 그래서 그녀의 일러스트 작품에는 항상 스토리가 담겨 있답니다. 자신이 살고있는 바닷가 마을에서 아침마다 산책하면서 밀물과 썰물, 강아지, 철새, 파도 등과 대화를 하고 작품의 아이디어를 얻는다고 합니다. 그녀의 그림에서는 파도소리가 들리고, 아기자기한 행복이 느껴지네요. 2023.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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