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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Gallery

모닝갤러리 십만시간의 행복 4.19 혁명을 그린작가 오윤작가님 작품입니다!!

by 핑쿠여니 2023.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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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갤러리 십만시간의행복

- 오윤 (1946-1986)

4.19혁명을 그린 작가(아래 첫 작품)
부산 동래에서 소설가 오영수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에 재학중에 오경환, 임세택 등과 함께 '현실'동인을 결성하여 리얼리즘 미술운동을 제창했다. 대학을 졸업하고 난 이후 근 10여 년 동안 모색기를 거쳐 1980년 '현실과 발언' 동인활동시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수많은 목판화와 회화작을 선보였다. 간경화로 시달리다 첫 개인전 직후인 1986년 7 월 5일 마흔 한 살의 나이로 숨을 거두었다.
오윤은 1980년대 작가들 중에서도 가장 먼저 자기 형식을 제시한 화가이다. 그래서 당대에 민중미술의 상징적인 존재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한국 현대 판화 의 선구자로서 평가 받았다. <칼노래> <춘무인 추무의>
< 아라리요> <징> <북춤> 등은 1980년대 민중미술의 대표적인 판화 작품들이다.
오윤은 현실주의에 입각하여 당시 사회현실을 비판하고 이를 민족형식으로 계승하고 발전시킨 작가로서 민
중미술의 선구적인 작가로 이야기 되고 있다.
이름도 없고, 스스로 말할 수도 없고, 어떤 권력도 갖고 있지 않은 보통의 사람들. 오윤은 다양한 스펙트럼에
걸친 그들의 삶의 ' 잡종적인 구체성'에 주목하고 이를 포용한다. 비로소 그들은 그의 드로잉에서 생생하게 살아
있는 언어로 말을 하기 시작하고 존재감을 획득한다. 《블로그 아트허브에서>

※나무에 새긴 동래학춤 - 오윤 회고展 :: Woodprint (2013. 02. 20 ~ 2013. 04. 14) : 네이버 블로그 -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venice87&logNo=120181440029

※[스크랩] 민중적 서정의 판화가 오윤(吳潤)의 작품세계 - https://sjh141414.tistory.com/m/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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