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람(창업가)들은 도대체 "팔리는 제품"이 아님에도 '우리 회사 제품은 좋아' 라고 착각할까요?
#왜 사람(창업가)들은 도대체 "팔리는 제품"이 아님에도 '우리 회사 제품은 좋아' 라고 착각할까요?
그렇게 생각하고 싶어하니까요!!
사업을 하는 많은 대표가 '회사 놀이'를 하고 싶어하니까요.
뭔가 큰 회사를 만들고,
그런 일들이 성공이라고 생각하고요
조직 문화'에 집중하고,
좋은 '사무실'을 꾸미고,
뭔가 회사를 "관리"하는 그런 멋져보이는 것들요.
하지만 진짜 중요한 것은.
문제를 푸는 것이거든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을 먼저 만들고.
그 뒤에 회사가 커지면 회사를 '경영' 하고
'관리' 하는거죠.
회사 '경영'을 먼저 하는 게 아니라
잘 팔리는 제품(PMF)이라는 의미는
고객이 원하는 것을 만들고,
그냥 사람들이 무지하게 쓰고 있는 것 그자체에요.
그게 증거에요.
사람들이 써야 잘 팔리는 제품'이에요.
# 사업을 하는 많은 사람들이, 아니 대부분 사람들이 진짜 '팔리는 물건'을 대부분 못찾아요.
#이런 회사들이 있어요.
"저희 회사가 너무 빨리 성장해서 미칠 것 같아요"
그러면 저는 물어요. 진짜요? 설명좀 해주실래요?
그러면 대부분 회사들이 ..
적자가 엄청 커지고 있죠.
외형만 커지는거죠. 그건 가짜 성장이에요.
75센트를 주시면, 1달러를 드립니다?
손해보는 장사는 하면 할수록 손해죠.
그게 성장입니까?
#사업은 매출'만' 보는게 아니죠
다 봐야죠
#많은 창업자들이 이게 너무 힘들기 때문에
'속이고' 싶어하죠.
속여서라도 회사가 잘 되는 척을,
사업이 잘 되는 척을.
물건이 잘 팔리는 척을요.
다 척이에요.
결국은 팔리는 물건'을 찾아야 해요.
그게 정답이에요.
#돌이켜보면 사소한 시행착오들이 쌓이는 게 중요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