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살 옆집 할머니의 인간관계 조언" SNS보고 공유해요.

93살 옆집 할머니의 인간관계 조언 입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응당 내 편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내가 힘들 땐 발길을 돌리고 기대도 안 했던 사람이 갑자기 도움의 손길을 내밀기도 합니다."

"간도 쓸개도 내어줄 것처럼 평생을 같이하자던 사람이 한순간에 돌아서기 하고, 웬수처럼 으르렁거렸던 사람이 어느 날 친한 친구가 돼 있기도 합니다."

"인간관계라는 것이 그런 것이다. 알고 지낸 세월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때의 나를 진정으로 이해해 주느냐가 훨씬 더 중요한 것이다."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떠날 사람은 떠나게 돼 있고, 내가 노력하지 않아도 남을 사람은 남게 돼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맞춰살려고 너무 노력할 필요도 없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여주면서 나에게 맞는 인연을 찾아야 합니다."

"인간관계에 너무 집착하여 애써 둥글게 살려고 하지 마라."


"있는 모습 그대로 살아갈 때, 그 모습을 아껴주는 사람을 만날 때, 우리 삶은 가장 행복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