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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

7월12일 '오늘의 역사'

by 핑쿠여니 2023.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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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역사(7월 12일)❒

✿1998년 강원도 동해시 해안에서  북한 무장간첩 시신 1구와
침투용  수중추진기 발견

1998년7월12일 무장간첩 시체가 추진기. 1983년 북한이 사용하기
시작한 수중 추진기는 유도탄
모양으로 3~5명이 올라 타거나
매달려 수중-수상으로
이동할 수 있는 장비이다.

잠수복 차림에 기관단총을 휴대한
북한 무장간첩 시신 1구와 침투용
수중 추진기 1대가 12일 오전 9시20분께 강원도 동해시 어달동 해변에서 발견됐다.

국방부는 이날 “잠수복에 기관단총
등을 휴대한 변사체 1구와 침투용
추진기 1대가 발견돼 군, 안기부,
경찰 관계자들이 합동신문을
벌이고있다”며 “북한 무장간첩이
침투 도중 높은 파도에 휩쓸려 사망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북한 무장간첩이 침투한 것은
6월 22일 북한 잠수정이 침투한지 불과 20일만의 사건이었다.

군 당국은 이날 오전 무장간첩 시신과
침투용추진기가 발견되자
해당지역에 대침투작전 때 발령하는 ‘진돗개 하나’를 내렸으며 경찰과
함께 무장간첩의 내륙 침투 가능성에 대비해 주요 길목에 검문소를
운영하는 등 경계태세를 강화했다.

이날 발견된 시신은 신장 1백68㎝
가량으로 잠수복 차림에 몸에
쌍열산소통,수경, 빨대, 모래색 점퍼, 초콜릿 1개, 미숫가루1봉지 등을
소지하고 있었으며 체코제  
기관단총 1정과 실탄이 든 탄창 2개,사각 수류탄 1발, 단검1개,
수중 송수신기 1개 등이 든
청색가방을 휴대하고 있었다.

군 당국은 발견 당시 시신의 입속에 응고되지 않은 피가 묻어 있었으며
산소통에서 공기가 새어 나오고
있는 상태였던 점으로 미뤄  숨진지 24-48시간이 지난 것으로 추정했다.

시신을 처음 목격하고 군 당국에
신고한 이장수씨(30)는 “시커먼
물체가 파도에 밀려와 가까이
다가가보니 잠수복을 입은
시체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시신이 발견된 해안가에서 70여m 떨어진 바닷가에서 침투용
추진기가 발견됐다.

침투용 추진기는 길이 1백57㎝,
직경 33㎝ 크기의 원통형 배로
공작모선이나 잠 수정 등이 해안가에 도착한 뒤 공작원 등을 해변에
침투시킬 때 사용하는 특수장비다.

군 당국은 그러나 10일 또는 11일
밤에 공작모선이나 잠수정 또는
잠수함이 우리 해안에 접근한 흔적을 전혀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나
잠수정 침투사건에 이어 또 다시
해안 경계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을 받았다.


▶2009년 중국 신장(新疆)
위구르자치구의 중심도시
우루무치(烏魯木齊)에서 소수민족인 위구르족에 의한 대규모 소요 사태가 일어났다. 3000명 이상의 군중이
우루무치의 인민광장, 해방로 등
도심에 모여 시위를 벌여 진압
경찰 1000여명과 충돌,
140명이 숨졌다.
▶2009년 일본 자민당,
도쿄도의회 선거 대참패
▶2005년 부산 한진중공업에서 해군대형수송함(아시아 최대의 상륙함)
 독도함 진수식 
▶2004년  580년 전의
인류화석이 발굴됐다고 보고

▶1983년 중국, 한국대표 입국 거부
▶1982년 이탈리아, 제12회
월드컵 축구대회서 서독 꺾고 우승
▶1982년 한국-호주,
조세의 이중과세 및 탈세방지협약
서명
▶1981년 프랑스, 서독정상
미국 미사일의 유럽 배치.
서구 방위력 증강 합의
▶1980년 계엄사 합동수사본부,
김대중 등 9명 내란음모혐의로 구속

▶1979년 차범근,
서독 축구팀 프랑크푸르트팀 입단
▶1979년 키리바시,
영국으로부터 독립
▶1971년 제1차 한미안보협의회의
개막

▶1961년 농어촌고리채정리법
시행령 공포

▶1950년 한국군 통수권의 미군
이양에 관한 협정(한미대전협정)
체결. 주한미군 지상군사령관
워커중장 임명

▶1948년 제헌국회,
대한민국 헌법 의결

▶1937년 중국 국민정부,
항일전쟁 결의. 중앙군에 동원령
▶1935년 프랑스의 장교 드레퓌스 사망

▶1925년 NHK 동경방송국
본방송 개시
▶1920년 칠레 혁명 발발

▶1916년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예능보유자 박동진 출생
▶1913년 중국,
제2혁명 (8.5 손문등 망명) 시작

▶1909년 기유각서 조인
(일본에 사법권도 위임)
▶1906년 이민조례 공포
▶1906년 프랑스 최고재판소,
드레퓌스에 무죄 선고
▶1904년 러시아-독일, 통상조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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