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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Gallery

'가브리엘 뮌터' 작가

by 핑쿠여니 2024.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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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Gallery


Gabriele Münter (1877~1962)

베를린에서 태어난 '가브리엘 뮌터'는 어릴 때부터 그림을 시작했습니다.

24살이던 1901년, 뮌헨의 미술학교에서 '칸딘스키'를 처음 만났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미 러시아에서 결혼한 유부남.

그래도 그들은 '무르나우 Murnau' 마을에서 함께 살기 시작했습니다.

미술의 철학적인 면을 강조하고, 유럽과 아프리카를 여행하며 창작활동도 함께 했죠.

몇 년 후 칸딘스키는 부인과 이혼했으나, 1914년 시민권 문제로 러시아로 귀국합니다.

그리고 모스크바에서 장군의 딸과 몰래 결혼한답니다.

뮌터는 칸딘스키의 결혼 소식을 4년 후 변호사를 통해 들었죠.

죽을 때까지 무르나우에서 살았던 그녀가 해마다 만든 새해 연하장과 무르나우 마을의 겨울 풍경을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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